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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도 못해본 방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두번째 이야기. 사흘 전 일이다. 일년 넘게 진행되어온 송사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극우 사이트에 나에 대한 황당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사내가 있었다. 흔한 일이니 그냥 넘기려 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지나쳤고 내가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죄질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만한 악성이었으며 무엇보다 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였다. 한번은 경찰서에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
허지웅이 생각보다 키가 엄청 크네?? 무한도전 ㅠ 나혼산 봤는데 허지웅 되게 좋아보여 허지웅 잔머리 진짜 잘쓴다ㅋㅋ 허지웅 뾰족한게 다 사라진거같음ㅋㅋㅋ 허지웅이 고소한 악플러와 직접 만난 후 쓴 글.txt 허지웅 역시 내스탈로 개웃김ㅋㅋ 허지웅 결혼할거래 허지웅, '나혼자산다'로 방송 복귀..암 이겨낸 소중한 일상 허지웅 아이폰 11프로네요 허지웅 고정하거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 허지웅 차 뭐야 와 허지웅 진짜많이바꼈다ㅋㅋㅋㅋ 허지웅도 나혼산 반고정 했으면 좋겠다 허지웅이 악플러 만난 뒤 쓴
변호사는 대질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꼭 한 번 사내를 보고 싶었다. 사무실에서 사내를 기다리면서 나는 사과를 받고 싶다, 사과를 받고 소송을 철회하자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눈이 엄청나게 컸다. 키가 나만하고 시커멓게 탄 얼굴에 너무 큰 눈을 두리번 거렸다. 나는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은 의외로 평범하게
교복 입은 유아.jpg 12232 8 7 83 키 165cm 이하는 하기 힘든 알바.jpg 9058 17 0 84 용돈이 받고 싶었던 백수 남편.jpg 8610 18 3 85 대들었다고 초등생 폭행?.gif 6563 24 0 86 여의도 촛불집회 너무 잼있어요 ㅎㅎㅎ 7229 22 55 87 다쳐서 처음으로 집회 못가네요 ㅠㅠ 1804 38 23 88 ???: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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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6077 49 0 33 놀면뭐하니 신해철님 나오니.. 13294 26 26 34 페이커 완전 깨네요. 실망입니다.jpg 11392 31 2 35 시그널 vs. 비밀의숲 2764 53 0 36 일본 한국인 관광객 급감, 아베 '한국 대화하자 9323 33 18 37 이런 친 오빠의 행동이 이해가
우리 봤잖아요. 그걸로 끝이었다. 나는 믿을 수 없다는 심정이 되어 사무실을 나섰다. 동시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태도가 너무 확고했기 때문이다. 혹시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기억에서 지워버린 게 아닐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죄책감인지 공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이
것 보쇼. 6274 28 16 68 캐나다의 전혀다른 1, 2위 도시.jpg 8303 22 0 69 zard 미공개 사진 11902 11 4 70 캐나다의 10월 4075 34 4 71 82쿡에 개국본 관련, 이거 무슨 내용인가요? 3627 35 0 72 광화문 집회 상황 6292 27 3 73 괘씸한건 인정하지만 불법은 아니잖아요 5895 28 16 74 반다이 플라스틱 사출 기술. jpg 7915 22 1 75 동물도 식물도 아닌 생명체.gif 5837 28 2 76 크리스천으로서 클리앙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전하고
쓰는 이야기. 술이 아니면 부끄러워서 지워버릴 이야기. 20대인 나도 3년 전에 암이란 게 온 적이 있는데 그 전엔 평범한 사람들이 가끔 우울할 때 느끼는 죽고 싶은 생각이 드문드문 들기도 했고, 죽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날 생각해 줄까 동정이라도 해 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현실로 다가오면 살고 싶다는 생각 그 때 그 못된 애한테 그럴 걸 그 때 그 못된 년한테 그렇게라도 말할 걸 오만 잡다한 생각이 들면서 결국엔 '이대로 죽으면 내가 살아갔다는 증거가 남지 않겠구나.' 라는
8835 24 38 90 남들 안가봤을 여행지 있으신가요? 1400 49 0 91 고체 산소.jpg 8485 25 0 92 日, '韓 불매운동'으로 무역수지 3개월째 적자 기록 6967 30 69 93 아는 사람의 부인...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5486 35 0 94 원피스 산거 자랑하는 ㅊㅈ.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