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니다. 이런 심리 상태와 우울감을 가진 한국 여자에게 꿀단지 하나가 나타난거죠. 바로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의 본질은 내 삶의 불행의 원인을 나 자신의 능력 부족이 아닌 사회적 요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된... 남녀불평등과 여성에 대한 업악에 기인한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여자들끼리 서로 모여 "공감" 해주며 서로를 빨아주는... 매개체라고 생각 합니다. 이것을 여자들의 공감 능력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죠. 능력인가.... 하나가 "아이를 낳아 주었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말 자체에 "애를 낳아서 내가 손해를 봤다." 라는 심리가 깔려 있어요. '독박육아' 대한민국 대다수 여자가 동의하는 이 단어에는 "남편들이 밖에서 경제 활동을 통해 벌어오는 수입은 당연한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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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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