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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일이란건 어렵지 않게 동의하실거라 봐요. (물론 그런 분들이 송곳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되겠지만요.. 개인에게 그러지 못했다고 책임추궁을 하기란 상당히 어려울거에요.) 처벌이라고 하기는 무엇하지만, 이 상황에 참여한 검찰내부의 인원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 란 의문에 쉬운 길은 안 보이네요. 1. 검찰의 임명권자가 마음대로 직위해제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2. 우리가 외치는 정의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그걸 기반으로 한 어떤 법적조치도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3. 조국장관이나



2004년 7월부터 1년간은 전북 임실에 가서 ‘총경’이 아닌 ‘경정’을 달고 서장까지 해 봤네. 그렇지만 난 어쩔 수 없는 실패한 형사야. 자네가 아직 남았기 때문이지. 1·2차 사건이 발생한 뒤 그러니까 86년 12월 당시 수원경찰서 형사계장으로 있을 때 화성사건 수사본부로 차출돼 갔으니 내년이면 정말 꼭 20년이구먼. 몇 달씩 집에도 안 들어 가고 자네를 잡으려고 미친놈처럼 다녔어. 마누라와 애들 생일은 몰라도 자네가 저지른 범행날짜와 시간, 형태는 아직도 줄줄 외우고 있네. 내 부하는 과로로





공영방송이라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다루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살얼음임을 받아들였습니다. 당신들의 방송을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수십만 시청자와 단단한 지지층을 두고, 당신들의 발언을 통해 누군가에게 파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당신들이 지는 책임은 무엇입니까. ‘ 죄송합니다’ 사과 한마디와 영상 편집이면 되는 것입니까. 당사자와 모든 여성 기자들의 훼손당한 명예도 영상 편집하듯이 오려내 줄 수 있다는 겁니까. 대중 앞에서 한 사람을





것 같다. 그러고보면 배이성헌 교사가 2년 전 했다는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 “광주 진보교육은 길을 잃었다.” 오늘 나는 글을 쓰면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비유로 들었지만, 앞으로 10년 뒤쯤 누군가는, 그 자리에 ‘장휘국의 침대’를 비유로 들지도 모르겠다. □ 참고로 2018. 6.13 광주 교육감선거 출구조사의 발표는 첨부한 이미지와 같습니다. 결국 개표에서 뒤집어졌지만 뜨끔했을겁니다. ...흐뭇하네요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18일 퇴진파인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 비하를 이유로 당직 직위해제의 중징계를 의결했다.



보완할 것을 제시한 해당 학교의 성고충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광주시교육청의 결정은 이런 교육적 판단에서 한 참 멀어져 있다. 사안이 제기되자마자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형사 고발했다. 교육부의 매뉴얼대로 했다고 한다. 해당 학교에서 성희롱이 아니라고 결론을 낸 사안인데, 설마 그 매뉴얼에 성희롱이 아닌 사안을 형사고발하라고 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도대체, 뇌물 수수나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당 윤리위가 이 최고위원에 대해 '당직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직 직위해제 조치는 당헌·당규상 제명·당원권 정지 다음의 중징계에 해당한다. 이로써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자격과 서울 노원병 지역위원장직을 모두 박탈당하게 됐다. 초범전과없음취중범죄 좋은직장,앞날창창 본인기억없다고 계속 주장...등으로 집유나 무죄로풀릴듯한.. 신림동 원룸 침입' 판박이 범행.."잡고 보니 현직 경찰" 양소연 입력 2019.10.18. 20:01 수정 2019.10.18. 20:33 .. 그런데 잡고 보니 용의자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전 전략기획본부장와 권성주 전 혁신위원에 대해선 손학규 대표 비난을 이유로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과 경고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유승민 따라서 자한당 가겠네 1소대장 중위는 대위 진급을 앞두고있었다 내 군생활중 최고로 안타까웠다 신병하나가 들어왔는데 겉보기와는 다르지않게 맞고다녔다... 그래서 소대장 징계먹었다 잠잠해질무렵 휴가복귀를 안했다 그래서 소대장 징계먹었다 대대장이 소대장 귀때기를 때린다 일병이되고 순찰중에 산속에 숨어버렸다 그래서 소대장 징계먹었다 소대장은 직위해제되고 그놈은 중대를 이전했다





위해서 상영했다지만, 학생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불편했나 보다. 여기서 배이성헌 교사를 전적으로 두둔할 생각은 없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의 문제는 행위 주체를 기준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그 행위를 접한 상대방을 기준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점은 특별히 성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배이성헌 교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사안을 다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교사의 의도이다. 과연 배이성헌교사가 그 영화를 자신의





얼마 남지 않았어. 그렇지만 난 아직 화성에 있고 그만두는 날까진 자넬 찾아 다닐 것이네. 그리고 그 망할 놈의 공소시효만 없다면 내가 없더라도 우리 후배들이 자넬 반드시 잡을 거야. 지금은 우리도 예전과 달라. 부디 나보다 먼저 죽지 말게. 우리 꼭 만나야지. 안 그런가?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네. 내심 바라건대, 검찰의 뻘짓이 통하지 않고 검찰의 조국장관 현재 상황이 종료된다고 가정한다면 그 뒤에 드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조사를 확대하기 위해 어제부로 지방에 있는 검사들도 차출하여 조사팀에 합류하게 했다고 뉴스를 들었는데 기존의 또는



부탁드립니다 성차별 인식이 잔뜩 담긴 명칭 같아서 끝까지 걸립니다.. 대통령도욕하는 바른미래.. 일개국민인 안철수 비하했다고 징계.. 대단하네요ㅡ 바른미래당, '안철수 비하' 이준석 '직위해제' 징계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이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직은 물론 지역위원장직(서울 노원구병)도 상실하게 됐다. 바른정당 출신인 이 최고위원은 앞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에 제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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